
롯데 이호준, 헤드샷 악몽… 그러나 한시름 놓았다!아찔했던 순간, 헤드샷 그리고 병원행지난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더블헤더 경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롯데의 핵심 내야수 이호준 선수의 헤드샷 부상입니다. 4회초, KT 선발 오원석의 시속 130km 슬라이더가 이호준 선수의 머리를 강타했습니다.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충격은 컸습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이호준 선수는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죠. 팬들은 물론이고 양 팀 선수단 모두 숨죽이며 그의 상태를 걱정했습니다. 같은 경기에서 손성빈 선수까지 헤드샷을 맞는 아찔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죠. 검진 결과는 '이상 무'! 하지만, 안심은 금물다행히 ..